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과테말라 맥주 ... Dorada Draft ㄴ과테말라食











오늘도 어김없이 과테말라 맥주 포스팅 시간이 돌아왔다! 짝짝짝!
오늘 포스팅할 맥주는 바로 어제 포스팅 했던 Dorada Ice의 원조격인 Dorada Draft다.
이 또한 가요(Gallo)회사의 제품인데, 과테말라인들에겐 가요 다음으로 인기있는 맥주고,
한국인들에겐 과테말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맥주다.

Dorada란 단어는 스페인어로 황금이란 뜻인데, 제품명 그대로
황금색으로 데코레이션이 되있는데 과테말라 맥주 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디자인도 병도 깔끔하고 병뚜껑은 돌려 딸 수 있게 되어있어서 참 편리하다.




과테말라에서 가장 즐겨먹던/즐겨먹고 있는 맥주라 이번 포스팅이 가장 뿌듯하다.
미국에서 타코나 부리토스등 중미음식을 먹을때면 늘 시켜먹던 이 맥주가 생각나곤 한다.
가요(Gallo)처럼 개성이 뚜렷한 맥주는 아니지만 부드러우면서 향이 맛나는 이 맥주가 난 더 좋다.
굳이 어떤 맛인지 비교를 하자면 Miller High Life 와 비슷한 것 같다.




어제 극적으로 발견한 맥주잔에 맥주를 가득 따라 한입 맛 본다.
맛있다. 이 맥주는 타코등 안주와 함께 술술 넘기기에도 괜찮고 맥주만 마시며 향을 느끼기에도 괜찮다.
하지만 굳이 단점을 뽑아보자면 다른 맥주에 비해 금방 향이 날아가버리는 것 같다.
이 맥주를 마실때는 오픈후 가능한한 빨리 맛보기를 권한다.

이때까지 적어야지 하면서 잊고 있었던 점이 있는데,
과테말라 로컬 맥주의 가격은 대부분 8-12Q정도로, 환산하자면 $1-1.3 불 정도다. 
과테말라 물가에 비해서 싸다라곤 말 못할 가격이지만 맛을 생각해보면 이 정도 가격이면 정말 만족스럽다.

이제 포스팅할 과테말라 맥주가 1-2종 밖에 남지 않은 것 같다.
시간 여건이 된다면 출국하기전에 과테말라에서 가끔 눈에 띄는 멕시코 맥주 한 종류를 포스팅해 볼 생각이다. :)

덧글

  • 쩐양 2010/01/15 14:48 # 답글

    와.. 이거 포스팅 하시려고 냉동실에 두신듯 ㅋㅋㅋ
    병채로 마시는게 더 맛날거 같아요 ^^
    마시고 싶어요 ㅠㅠㅠ아흑ㅠㅠㅠ
    밍밍해 지기전에 전 원샷할수 있는 녀성인데 ㅠㅠㅠ 맥주맥주
  • osolee 2010/01/15 15:18 #

    딤채 깊숙히 넣어놨었죠 :)
    저도 맥주는 병맛(?!) 이란 신조로 병채로 마시는걸 좋아해요!!
    밍밍해지기 전에 원샷할 때의 그 넘김은 정말 > <
  • 카이º 2010/01/15 15:31 # 답글

    극적의 맥주잔이 감동적이예요 ㅋㅋㅋㅋ

    황금이라는 뜻처럼 정말 번쩍번쩍하네요!

    저도 맥주는 병째마시자 주의입니당 ㅋㅋㅋㅋ

    근데 향이 빨리 날아가면 좀 안타깝네요 ㅠㅠ

    전 향이 오래가는걸 굉장히 좋아해서 ;ㅅ;

    (그래서 흑맥주류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 osolee 2010/01/16 01:24 #

    흑맥주!! 안그래도 오늘은 흑맥주 포스팅 하나 하려고 하는데 기대해주세요 :)
  • jack 2010/01/16 07:02 # 삭제 답글

    맥주 밑의 글씨써있는 종이를 빼고 사진을 찍으시면 참 멋있을텐데...
    아쉬운대로 시원한 맥주 드세요.......
  • osolee 2010/01/16 08:36 #

    다음부턴 종이 빼고 찍어볼게요 ^^
  • 2010/07/30 11:3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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