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햄버거 먹고 왔어요 -_-+ ㄴ미국食






아무 예정 없었다.
아무 계획 없었다.

그냥 ... 한 포스트를 보았다. (혼자서 크라제버거 신메뉴 정ㅋ벅ㅋ)
그냥 햄버거가 미친듯이 먹고 싶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미친듯이 먹고 있었다.



꽤 유명한 수제 햄버거 집이다. Wisconsin주 뿐만 아니라
여러 주에 체인도 있고 인기를 끄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올시즌이 이미 포스팅 했기 때문에 생략 (올시즌 FiveGuys포스트)

그냥 간단하다. 햄버거를 고르고 그 안에 넣을 토핑을 정한다.
난 무난하게 피클 양파 양상추 등등을 넣었다. 하앜



이 레스토랑의 이름이 Five Guys인 이유는 간단하다.
메뉴받는 종업원부터 만드는 사람, 나눠주는 사람을 다 세어보면 다섯명이다. 늘 가도 늘 다섯명이다.



기다리면서 옆쪽으로 보이는 감자들. 감자튀김이 맛있는데
땅콩기름에 튀겨서 맛있다(고 한다 by 올시즌)



쏟아져 나오는 감자튀김. 레귤러와 라지 사이즈가 있어서 레귤러로 시켰는데 이정도다.
여기선 레귤러컵 사이즈에 감자를 담아주고 봉지에다가 레귤러컵사이즈 2배분량의 감자튀김을 더 부어 넣어준다.
훈훈한 인심 (마케팅이겠지만) 너무 좋다.



우왕ㅋ굳ㅋ
맛..맛있었다. 여우달기님 블로그의 크라제버거같이 이쁘게(?) 생기진 않았지만
그냥 정말 맛있었다. 부드러우면서도 짭짤하고 맛있는 패티와 빵 야채가 잘 어울어진다.
가끔 맥도날드 햄버거가 먹고 싶을때도 있지만 햄버거가 먹고싶은 날의 90%는 수제햄버거가 먹고싶다.

그런데 문제가 다른 수제햄버거집에선 맥주를 파는데 이곳은 패스트푸드 식이라 맥주를 안판다.
이건 에러. 어서 고쳐져야한다!!

... 어쨌든 수제 햄버거는 진리다.
이 레스토랑의 체인점. 국내도입이 시급하다!!



음료수컵에 적혀잇는 화려한 수상경력.
정말 맛있고 괜찮다. 하지만 가격은 조금 쎈데, 햄버거+감자튀김+음료수까지 9불정도 나온다.
하지만 이정도 퀄리티라면 만사 오케이!

이렇게 내 배둘레햄이 늘어만 간다.




이글루스 가든 -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요~*

덧글

  • 강우 2010/01/29 15:47 # 답글

    으어어 으어어으어어 버거...버거 ㅠㅠ

    저런 셋트로 9불이면 괜찮은데요, 크라제 버거하나값이니(..)
  • osolee 2010/01/29 15:49 #

    휴 재업로드 했더니 이제 보이는군요..
    크라제버거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수제라 이쪽도 비싸긴 하지만
    셋트라서 메리트가.. 하앜 또 먹고 싶네요 버거 ㅠㅠ
  • 쩐양 2010/01/29 15:48 # 답글

    아.. 저도 엑박 ㅠㅠ(다행이다 ㅋㅋㅋㅋ)
  • osolee 2010/01/29 15:49 #

    고..고쳤는데 아직도 엑박인가요?!
  • 쩐양 2010/01/29 16:01 #

    아.. 답글 확인하다가-_-;;; 보게 되었군요
    눈이 멀었음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osolee 2010/01/29 16:04 #

    ㅋㅋㅋ 이놈의 이글루스..
    살은 살대로 찌고 눈은 눈대로 테러당하고..ㅋㅋㅋ
  • saltyJiN 2010/01/29 19:00 # 답글

    가격 착한데요! 제가 좋아하는 곳은 버거+음료에 9불 초반.
    콤보로 시키면 11불 넘어요. 그래도 이동네는 맥도날드, KFC에서 버거 세트 시켜도 7~8불은 드니 돈 조금 더 주더라도 맛있는거 먹고 싶지요.
  • osolee 2010/01/29 19:10 #

    그렇죠? 그리고 햄버거는 싼맛에 먹는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전 햄버거가 비싸도 수제로 고기 맛있고 한게 너무 좋아서..
    자주 애용하는 곳이에요~
  • 카이º 2010/01/29 20:52 # 답글

    맥주가 없다니이!!! 용서치 않겠다 ;ㅅ?!
  • osolee 2010/01/31 03:16 #

    댓글달다가 카이님 댓글이 등록이 안됬네요 -_-;
    정말 맥주가 없어서 용서가 안될 지경이에요
    보통 바 하나 놓고 맥주도 사먹을 수 있게 하는데 ㅠ_ㅠ
  • 콜드 2010/01/29 22:05 # 답글

    "그냥 패스트푸드점인가보다."하고 무심코 지나갔는데 관심이 가는데요 :)
  • osolee 2010/01/30 02:08 #

    패스트푸드점 스타일이긴 하지만 수제 햄버거! 놓칠수 없어요.
    나중에 보시면 꼭 가보세요! 콜드님도 미국사시는거 같던데 :)
  • subin 2010/01/30 02:44 # 답글

    햄버거는 미국이지요...아마도 맛있겠지요...
    무척 맛있어 보이지요...
    흑흑 밤인데?! 저 빨리 자라는 글이군요..

    전 햄버거는 일년에 세번정도 먹는데,
    올해는 네번 먹어볼까봐요.
  • osolee 2010/01/30 03:26 #

    햄버거 별로 안좋아하시나봐요 ㅠㅠ 4개월에 한번이라니..
    그래도 올해는(? 올해도?) 괜찮은 수제햄버거집 꼭 다녀오세요 !! :)
  • december 2010/01/30 05:49 # 답글

    미국 와서 미국 레스토랑(한식이나 아시안, 이탈리안, 스페니쉬는 가보았지만요 ㅎ)을 안 가보았다니 "햄버거도 안 먹어봤어요?" 해서 속으로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냥 좀 웃기죠 아무래도? 저만인가요? ㅋㅋㅋ

    정말 햄버거는 맥주와 잘 어울리는데 말이죠
    뭐라고 맥주와 안 어울리겠습니까만은 ㅎㅎㅎ
    오소리님 덕분에 오늘 맥주를 사들고 왔네요 볼 때마다 염장입디다
  • osolee 2010/01/30 17:27 #

    볼때마다 염장이라뇨!! (...목표달성?!) .. 사실 미국오면
    햄버거 오히려 안먹게 되던데 전 한번 먹고 나니 끊을 수 없더라구요.
    꼭 드셔보세요. 이왕이면 수제햄버거+맥주가 가능한 곳에서! :)
  • 여우달기 2010/01/31 01:50 # 답글

    크앙 이게 더 맛있게 생겼잖아용!!ㅋㅋㅋ
    감자튀김도 햄버거도 우월하네요!
  • osolee 2010/01/31 03:17 #

    그..그렇지 않아요 외관은 쫌 찌부러져서..
    크라제버거가 더 뭔가 사진에서 볼듯한 그런스타일?!ㅎㅎ
  • 불타는쓰레빠 2010/02/02 19:47 # 삭제 답글

    아흑... 저기 완전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동부에만 있나봐요 ㅠㅠ
    동부에는 저거고, 서부에는 인앤아웃이라고 하는데,
    저희 동네에는 둘 다 없어요 -_-;;
  • osolee 2010/02/03 00:09 #

    사실 저도 우리동네에 들어온거 보고 정말 놀랐어요.
    들어올줄 전혀 생각도 못했었거든요. 들어와서 정말 좋아요 :)
  • 햄햄 2010/02/06 05:41 # 답글

    요거요거 몰가면 푸드코드에 거의 꼭 있지 않나요??전 이곳보다 fuddruckers 더 좋아해요.ㅎㅎ양도 많고 샐러드도 맛있고요. 미국 맨 첨에 왔을때 맥도널드 치즈버건가 뭔 버거 한입깨물고 바로 버린경험이 있어서 (누린내...) 진짜 수제가 아니면 햄버거도 못 먹게더라고요.
  • osolee 2010/02/07 07:14 #

    수제햄버거가 정말 진리인것 같아요
    fuddruckers가 저희 동네에 없어서..ㅠㅠ 맛있던데..
    또 햄버거 먹고 싶어 지네요 ㅋㅋ
  • 쩐양광팬 2010/02/11 14:42 # 삭제 답글

    전 크라제버거와 ...신사동가로수길에 썬더버거 ,,,너무조아해요 ,,,밥이랑 버거배는따로따로 술배도따로 ...ㅋ 악을쓰고 입벌리고먹는 버거....방금전 도미노갈릭스테크피자 씬을2조각먹고나서도 침 고이네욤 ㅋㅋ 막살찌고있는 노숙자
  • osolee 2010/02/11 15:42 #

    크라제버거!! 괜찮죠,
    신사동 잠깐 살때 가로수길 썬더버거 보고 못가봤는데 아쉽네요 ㅠㅠ
    요번엔 꼭 가보려구요
    도미노갈릭스테크피자 ㄷㄷ ㅋㅋㅋ 피자배도 따로신가봐요~_~
  • uesoial 2013/11/07 21:14 # 삭제 답글

    음.. 난 역시 조선사람이라서 미국음식에는 입맛이 꽝인가봐요..
    그래서 제 친척종수가 거주하고있는 미국 텍사스 16번지 주택에 한번 놀러가본적 있어요.
    그런데 제가 점심에 먹을만한 음식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조금.. 실망..;; 결국엔 마카로니하고 마요네즈 채소 등 섞은거하고
    고기를 후라이팬에 굽고 카레하고 이렇게 먹었어요 글고 종수네 집에서 이불 빌려서 취침 ㅋ -ㅅ-;;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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